🍬 안녕하세요, 구독자 여러분. 커피플레이스 노트입니다.
2023년 한 해가 끝났습니다!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? 경주는 연말연초 여행도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요. 커피플레이스도 유난히 바쁜 나날입니다. 저는 연말연초를 맞아 집에서 그간 사거나 빌려 놓고 읽지 못한 책들을 읽고 있어요.
이번 노트는 경주 여행을 계획하실 때 커피플레이스를 방문하실 분 중 계획형(J)유형의 구독자분께 유용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. 저도 계획을 짜고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, 카페를 간다면 그곳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, 일행이 모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는지, 심지어 콘센트가 있어 충전할 수 있는지 등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편입니다. 그래야 마음이 편해서요. 최근에 저도 커피플레이스에 놀러 가서 손님분들이 없는 틈을 타 몇 장을 찍어왔습니다. 그래서 이번 노트는 사진이 많이 들어갑니다. 그럼 시작하겠습니다!
PS. 내일인 1월 1일부터 새로운 바리스타 백준원, 이희원 님이 근무를 시작하십니다. 두 분도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