🎅🤶 안녕하세요, 구독자 여러분. 커피플레이스 노트입니다.
따뜻한 가을이 지나가고 이제는 겨울에 가까운 가을이 되었어요. 종종 가는 카페에서는 캐럴이 들리더군요.🎄
이번 노트에서는 오랜만에 대표님의 글이 등장합니다. 새로운 영업시간인 8시 오픈에 대해, 매일 아침 오픈 전 커피 세팅을 하는 대표님께 이에 관한 글을 부탁드렸습니다. 문 여는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지며 바뀌는 커피플레이스의 풍경이 궁금했거든요.
저 또한 여행지나 일상에서 일찍 여는 카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. 그렇지만 일하는 분들은 더 일찍 나오셔야 하니 집 근처에 일찍 여는 카페가 없다고 투덜대지는 않았어요. 그런데 커피플레이스가 8시에 연다는 소식을 듣고는 주변에 살고 계신 분들이나 여행 온 분들이 무척 부러워지더라고요. 어떤 후기에서는 대릉원이 9시에 개장하니 그 전에 들러 커피를 마시니 좋았다고도 써주셨어요.
개업 이후 점점 당겨지는 영업시간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(?) 그렇게 커피플레이스 구성원들은 모두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🤗
(커피플레이스의 현재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! 명절 당일과 근로자의 날만 휴무입니다)